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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튤립축제의 매력, 왜 매년 수십만 명이 찾을까?
충남 태안에서 매년 열리는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세계 5대 튤립축제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규모와 품질 모두를 자랑합니다. 이 축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행사로, 300만 송이 이상의 튤립이 꽃을 피우는 광경은 가히 장관입니다. 알록달록한 튤립이 펼쳐진 드넓은 꽃밭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이 되어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사진작가, 가족 단위 여행객, 커플 관광객까지 다양한 층이 즐길 수 있는 태안의 대표 관광 콘텐츠입니다.
튤립뿐만이 아니다! 이색 테마 정원과 체험 프로그램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테마별 정원 구성과 함께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충실합니다. 유럽풍 풍차정원, 네덜란드를 연상시키는 복식과 소품, 다채로운 포토존, 그리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마켓까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SNS를 통해 바이럴되는 사진 명소가 많아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최고의 장소입니다.
태안까지 가는 길과 함께 가볼 만한 여행 코스
서울에서 출발 시 차량으로 약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고속버스를 통해 태안 시외버스터미널로 진입 후 셔틀버스 또는 택시로 이동하면 됩니다. 축제장과 인접한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쥬라기 박물관’, ‘청산수목원’ 등과 함께 코스를 짜면 더욱 풍성한 봄 여행이 가능합니다.
지금 안 가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
태안 튤립축제는 해마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단 20일 남짓 진행됩니다. 벚꽃 시즌과 교차되는 일정이기 때문에 벚꽃이 지고 난 후, 봄 꽃놀이의 아쉬움을 달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시점과 맞물려 야외 활동하기에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예매 없이 현장 입장도 가능하지만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미리 일정 조율이 필수입니다.